출처 :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747
경기가 호황일 때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린다음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면 빌린돈을 갚고도 많은 돈을 남길수가 있는데, 이를 레버리징 효과라고 부른다. leverage 단어의 뜻 중에 '지렛대' 가 있는데, 빌린돈을 지렛대 삼아서 추가 수익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의 경기가 얼어붙어 있을때에는 금리가 높아서 부채 이자부담은 크고 자산의 수익률은 떨어지니, 거꾸로 가지고 있는 자산을 매각해서 부채를 축소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를 가리켜서 디레버리징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