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차례·제사 의식] "다들 바쁜데 … 제사 한꺼번에" 25%
김종철(62.가명.경기도 의정부시)씨는 2년 전부터 4월과 10월 여섯 형제자매의 가족과 함께 설악산 인근 콘도로 1박2일 가족 나들이를 간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기일 무렵에 온가족이 모여 제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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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부모님의 제사는 따로 지내는 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일부는 부모님의 제사마저도 조상들 제사와 함께 지내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점점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사라는 형식보다는 고인을 기리는 의미가 보다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