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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필경사가 직접 작성한 임명장을 받는 공무원 급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701/125704096/2

 

62년간 4명뿐인 희귀 공무원…역대 5번째 ‘필경사’ 합격자 나왔다

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붓으로 작성하는 공무원인 ‘필경사’(筆耕士) 합격자가 나왔다. 1일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최종 합격자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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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대한민국에서 매우 희귀한 직업인 '필경사'의 5번째 합격자가 나왔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붓으로 작성하는 공무원으로, 1962년 이후 단 4명만이 임명되었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사람은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2018년 이후 6년 만의 채용입니다. 필경사 자격은 서예, 미술 등 관련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실기 평가를 통해 선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