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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2의 강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쓰나미 방파제' 역할을 하여 한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지진 해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일본 열도에 의해 차단되어 우리나라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일본이 쓰나미 방파제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